22일 열린 ‘청소년 문화 한마당’ 직접 기획… 청소년 자유공간 ‘아띠’ 이름도 지어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장성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만드는 축제인 ‘청소년 문화 한마당’ 행사가 토요일인 22일 장성군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 열렸다.

‘청소년 함께 해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200여 명의 지역 청소년들이 참여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했다. 김한종 장성군수와 전남도‧장성군의회 의원, 기관장, 사회단체장 등이 행사장을 찾아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