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치니의 '토스카', 도니체티의 '사랑의 묘약', 아이들을 위한 '키즈 오페라'까지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강동문화재단이 오는 11월 3일부터 12일까지 2주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과 소극장에서 ‘제7회 서울 오페라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강동문화재단과 노블아트오페라단이 주관하고, 서울시 후원으로 개최되는 제7회 서울오페라페스티벌은 푸치니의 대표작 '토스카'와 도니체티의 대표작 '사랑의 묘약'을 메인 오페라로 선보이며, 누구나 쉽게 오페라에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그랜드오페라갈라쇼', 어린이를 위한 '토토와 함께하는 오페라 여행', '소리마녀의 비밀상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