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의 감동과 환희를 기억할 바닥석 메시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남긴 무형유산 중 하나인 자원봉사자들의 희생과 봉사 정신을 기념하고 추억을 담은 공간조성을 위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 거리 조성’의 일환으로 당시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기록을 찾기 위한 자원봉사자 메시지 신청 광고 대행 용역을 실시한다. *사업대상지 : 대관령면 횡계리 711번지(강변길)

이 용역은 2030세대를 주요한 타겟으로 평창동계올림픽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메시지를 수집하여 향후 자원봉사자 거리의 바닥석에 기록할 유산을 수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