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역 다회용기 세척·회수하는 중소기업 및 사회적기업에 시설·운전자금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는 1회용 배달용기로 인한 플라스틱 폐기물 감량을 위해 배달앱 내 다회용기 주문 기능을 도입하고, 영세한 다회용기 사업자에 시설 운영에 필요한 사업비를 무이자 융자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서울지역에서 유통되는 다회용기(컵, 용기)를 전문적으로 세척·회수하는 업체 중'중소기업기본법'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자, 또는'서울특별시 사회적기업 육성에 따른 조례'제5조에 따라 지정된 예비적 사회적기업에 해당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