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소방관 방화복을 활용한 새활용(업사이클링)가방, 가죽재질처럼 보이지만 동물이 아닌 친환경 소재로 만든 비건가죽 제품, 버려진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액세서리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윤리적 패션 제품이 소비자를 직접 찾아간다.
서울시는 10월 24일~25일 이틀간 윤리적 패션 제품 실시간 방송판매(라이브 커머스) ‘캐빈의 라방’을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총 6개 기업의 비건 및 새활용 가방 등 23여 개 제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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