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동소방서는 24일 본격적인 가을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의 산악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최근 3년(2019~2021년)간 영동군에서 발생한 산악사고는 총 127건으로 집계됐으며, 이중 39건(30%)이 9~10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