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밴드 및 오픈채팅방 활용한 온라인 걷기 스터디 진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31일까지 일상생활 속에서 신체활동 습관을 기르기 위한 ‘스마트 걷기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40명의 아동들은 자신의 걷기 목표량을 설정한 후 15일간 스마트밴드에 표시되는 걷기 기록 사진을 오픈채팅방에 올리게 된다. 사진 인증을 통해 참여 아동들이 서로 응원하고 자극받음으로써 꾸준하게 운동하는 습관을 기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