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2일 달동 문화공원 야외광장에서 ‘육아용품 나눔은행’행사를 개최했다.

총 14개의 부스를 설치하여 가정 내 육아용품을 나누고 교환해 봄으로써 영유아에게 자원 활용과 나눔의 의미를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사회적 기업‘코끼리 공장’은 키링만들기 체험부스 운영 및 세척된 중고장난감 200점을 준비하여 나눠줌으로써 아이들이 더욱 신나는 놀이공간으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