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 남구은 저출산으로 인한 다자녀가정 감면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사용료 감면기준을 확대하기로 했다.

당초 센터회원 가입비 및 장난감대여관과 놀이체험실 이용료를 세 자녀 이상 가정에 대하여 50% 감면해 주어 왔으나, 조례를 개정하여 두 자녀 이상 가정에 50%를 감면해 주기로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