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산과·감사관 직원들 일손돕기로 구슬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청북도 공무원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농가를 돕기 위해 주말을 반납한 채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에 나섰다.

충북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 직원 20여명은 22일 청주시 문의면 소재 위생용 종이제품 제조업체인 ㈜한국펄프를 방문해 마스크 소분 및 포장 작업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