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작업 기간 동원건설장비 임차협약 체결 및 제설제 살포차량 추가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속초시가 겨울철 폭설로 인한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제설장비 보강 등 효율적인 제설대책을 마련하여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속초시는 동절기 강설 시 신속한 제설작업 추진을 위해 제설장비와 제설제의 추가구매, 건설장비의 안정적 동원을 위한 임차협약서를 체결한바 있으며, 11월 초순까지 결빙 예상지점에 제설함 설치 등을 통해 도로분야 제설준비를 완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