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윤~하!” 지난 19일 대구 동구청 전직원 카톡 오픈채팅방에서는 이런 대화가 오갔다. ‘윤석준 구청장님 하이’ 라는 뜻의 인사로 시작하는 이 단톡방은 감사실에서 만든 채팅방이다.

청렴 특화시책 일환으로 진행된 ‘2022년 청렴 담론회’는 대구 동구청 전 직원들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들어와 소통과 바람직한 공직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