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지역화폐 지원을 위한 국비가 전액 삭감될 것이 예측되는 가운데 인제군이 인제사랑상품권의 할인율과 발행 규모를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인제사랑상품권 할인율을 카드형과 지류형을 합쳐 구매금액 100만원 한도 10%이며 지원금액 중 국비가 4%, 군비가 6%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