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주택 피해자와 소상공인 주거·안정 고려해 시범적으로 상향해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포항시는 정부가 제11호 태풍 ‘힌남노’와 관련해 피해를 입은 주택과 소상공인에 대한 정부 지원금 상향을 결정하는 등 총 7,802억 원을 투입하는 복구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 계획과 주택·소상공인 피해 지원제도 개편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고, 총 7,802억 원을 투입하는 복구계획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