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너지수급 불안 심화, 에너지위기 극복 위해 선제적 대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공공기관이 선제적으로 나서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겨울철 공공기관 에너지절약 대책'을 수립해 이달 18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세계 에너지가격이 폭등하고 글로벌 에너지 공급 불안이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에너지절감 목표 10% 이상 달성을 위해 에너지절약 실천으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