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원 6,600명 8월 말 신청 마감, 10월 1일 운영 재개 후 20일 만에 400여 명 신청 봇물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지난 8월 말 이후 중단됐던 ‘드림옷장’을 이달 재개하면서 여전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2018년부터 시행한 ‘드림옷장’ 사업은 부산지역의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 면접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서비스로, 구직 청년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청년 일자리 지원 시책으로 호평받고 있다. 올해도 지원 목표 6,600명 신청 접수분이 8월 말 마감되면서 2022년 사업은 종료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