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내 관리동 어린이집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하기 위해…보육정원 32명 규모, 2023년 3월 개원 목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영무예다음에코타운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와 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 어린이집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영무예다음에코타운아파트 관리동 어린이집은 10년간 무상 임대로 사용되며, 주민들에게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아통합, 야간연장 등 취약 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