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41명 수상자 중 포항시민 6명 수상…지역사회 발전 위한 헌신·봉사 인정받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포항시는 ‘2022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 시상식에서 포항시민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은 매년 10월 23일 도민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봉사한 도민을 선발해 시상하는 상이다. 올해는 21일 영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2022 경북도민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도내 총 41명을 선정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