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월 22일 청산리 대첩일 추모제향 거행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보령시는 22일 청소면 재정리 김좌진 장군묘역에서 독립운동가인 백야(白冶) 김좌진 장군 추모제향을 거행했다.

보령문화원 주관으로 거행된 이날 제향에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김좌진 장군 손녀 김을동 전 국회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장군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