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대표이사 최낙현)이 창립 98주년을 맞아 사내 이벤트로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 행사를 진행하며,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임직원간 소통을 다졌다.

삼양그룹은 지난 20일 김윤 회장을 포함한 임직원 4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한강 시민공원 11곳, 전국 23개 지방사업장 인근 하천 및 공원에서 창립 기념 행사인 ‘ECO-100 플로깅’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윗줄 가운데 왼쪽 방향으로) 김윤 회장, 김정 부회장, 김량 부회장, 김원 부회장과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미지=삼양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