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상선(대표이사 박기훈)이 지난 18일(현지시각) 미국 오리건 주지사 주최 리셉션에서 오리건주 포틀랜드 항만을 통한 양질의 운송서비스를 제공해 온 공적과 한·미 간 무역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조혁(오른쪽) SM상선 대표이사 직무대행이 18일(현지시각) 케이트 브라운 오리건 주지사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이미지=SM상선]

SM상선은 2019년 12월 미주서안 북부 PNS노선 운항을 시작하면서 오리건주 포틀랜드 항만과 첫 인연을 맺기 시작했고 포틀랜드 항만은 미 서북부로 통하는 새로운 물류 항만으로써 주목받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