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천시는 20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지역 자율방재단 이군찬 단장을 비롯한 읍면동 자율방재단 대표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자율방재단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겨울철 자연 재난에 대비한 자율방재단의 활동과 임무·역할에 대한 교육, 활성화 방안 및 앞으로 활동 계획 등에 대해 토론했으며, 오랫동안 지역 자율방재단을 이끌어온 이군찬 단장이 사임의 뜻을 밝혔고, 대곡동 홍순용 신임단장이 읍면동 대표들의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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