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령군보건소는 10월 20일 14:00시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교사 16명을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설명회를 개최함과 동시에 보건교사 및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과 원아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중심의 예방관리 프로그램으로 학교장, 보건교사, 보육교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