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역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암환자와 그 가족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위해 추진중인 꼼꼼한 건강관리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보건소와 10개 보건지소, 17개 보건진료소 지역 담당자들이 매년 주기적으로 건강상담, 투약관리, 방문서비스 제공, 영양제, 장루용품, 영양식이 등을 지원하며 재활의지를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