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관광문화재단‘탄(소중립)탄(소제로)한 남해로 오시다’캠페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최근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쓰레기 없는 축제’로 개최해 전국적인 화재를 모은 바 있는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이 필(必) 환경시대를 맞아 군내 관광영업점 대상으로 탄탄코인(탄소포인트)적립 제도를 도입하는 등 본격적인 탄소중립 남해여행 캠페인에 나섰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8월 참여사업체 모집 공고를 통해 참가가 확정된 관내 40여곳 관광사업체와 협업해 친환경 소비를 실천하는 방문 고객들에게 탄탄코인을 적립해주는 친환경 남해 여행 캠페인을 오는 11월부터 본격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