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머스켓 홍수출하 대응 소득기반 다각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제에서 생산된 샤인머스켓 포도가 전전년 처음 홍콩으로 첫 수출한 이후 프리미업급 샤인이 다시 싱가폴과 말레이시아 수출 길에 올랐다 올해 포도 수출 계획량은 7톤으로 10월 20일부터 항공편을 이용한 8~9회 분산출하 방식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올해 포도 작황이 부진함에도 불구하고 포도 경영체들의 끈임없는 노력으로 엄격한 품질 관리와 광폭 비가림의 기반조성(토양 물리, 화학성 개선)을 통해 당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한 특 A급 포도 18.5브릭스이상을 생산하여 홍콩에 이어 싱가폴, 말레이시아 해외 시장에 첫발을 내딛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