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문명의 이기 속에 인간성 상실의 위기에 빠진 현대인을 무용으로 표현한 ‘세컨드네이처 댄스컴퍼니의 눈먼자들’공연을 22일 저녁 7시 웅부홀에서 진행한다.

세컨드네이처 댄스컴퍼니는 현대 사회와 인류 미래에 대한 상상들을 춤으로 풀어내는 다양한 실험적인 예술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민국 현대무용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실력있는 전문 현대무용 예술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