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어려운 저층 주거지역을 그룹으로 묶어 대단지 아파트처럼 공동 개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진구 자양4동이 서울시 모아타운 대상지로 21일 선정되며, 도시 개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된 자양4동 12-10번지 일대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공람과 통합심의 등 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에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 지역 지정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신속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