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지구 내 첫 거점시설 “방문객 체류시간 늘려 원도심 활성화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는 강남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의 거점시설인 ‘함께머뭄센터’ 착공식을 20일 개최했다.

‘함께머뭄센터’는 2020년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사업’에 강남지구가 일반근린형으로 선정되어 지원받은 마중물 사업비 총 144억 원 중 13억 원을 들여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내년 6월 완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