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8주간, 비만 위험요인 소지자 30명 대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주시보건소는 비만의 위험요인을 가진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뱃살 탈출 운동교실’을 8주간 운영한다.

‘뱃살 탈출 운동교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활동이 부족해진 시민들의 신체활동 증진을 통해 비만 예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보건소 1층 운동실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