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지정리 농지 비닐하우스 밀집 지역에 도로명주소 부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예산군은 오가면 원천리, 오촌리, 신원리 일원 경지정리 비닐하우스 밀집 지역에 새로운 도로명 및 도로구간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로명 부여는 주민 불편 사항으로 제기된 경지정리 농지 내 비닐하우스 위치 찾기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군에서 국민 불편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주민 의견수렴 및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가농로1길 △오가농로2길 △오가농로3길 등 3개구간을 고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