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명예 선양 및 자긍심 고취 위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예산군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명예 선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23년 1월부터 보훈명예수당, 참전명예수당, 참전유공자 배우자복지수당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인 ‘보훈가족 수당 월 5만원 인상’을 위해 지난 20일 예산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의회 의결했으며, 2023년부터 보훈명예수당을 기존 10만원에서 15만원, 참전명예수당을 기존 20만원에서 25만원, 참전유공자 배우자복지수당을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각각 인상해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