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조선 후기 대표적 유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 탄생 415주년을 기리는 숭모제(崇慕祭)가 20일 지역 유림과 은진 송씨 후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의 고향인 옥천군 이원면 용방리 구룡마을에서 거행됐다.
제관으로는 초헌관 권영주 옥천부군수, 아헌관 유정현 문화원장, 종헌관 전민표 청년회의소 회장이 맡아 정성껏 헌작했다. 이어 태장식 이원면장, 은진 송씨 종중, 유림, 지역 주민 등이 헌화했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조선 후기 대표적 유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 탄생 415주년을 기리는 숭모제(崇慕祭)가 20일 지역 유림과 은진 송씨 후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의 고향인 옥천군 이원면 용방리 구룡마을에서 거행됐다.
제관으로는 초헌관 권영주 옥천부군수, 아헌관 유정현 문화원장, 종헌관 전민표 청년회의소 회장이 맡아 정성껏 헌작했다. 이어 태장식 이원면장, 은진 송씨 종중, 유림, 지역 주민 등이 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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