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대정초등학교는 개교기념일인 10월 18일 등굣길에‘아침을 여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재학생 누구나 참여하여 학교예술교육과정을 통해 성장한 예술적 역량을 발휘하고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예술로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보고자‘아침을 여는 작은 음악회’를 작년부터 시작했고 올해까지 이어져 학교의 전통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이날은 대정초등학교 제114회 개교기념일이기도 하여 아침을 여는 음악회가 더욱 의미가 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