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에서 앙증맞은 '벨리곰'의 깜찍한 이벤트를 흥미롭게 감상했는데, 이를 운영하는 곳이 롯데홈쇼핑이네요. 글자 그대로 본업이 '홈쇼핑'인데 영상 콘텐츠를 잘 만들어내는 게 신기합니다."

구독자 60만명을 앞두고 있는 인기 유튜브 채널 ‘벨리곰TV(Bellygom TV)’ 영상을 감상한 어느 구독자 소감이다.

벨리곰은 신장 2미터 20㎝가량의 깜찍한 곰(bear) 인형 마스코트로 내부에 사람이 들어있다(그 혹은 그녀의 정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어느 네티즌 수사대는 영화배우 남규리라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