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도 끝도 안전…내년 4월 완료까지, 모든 과정 안전을 최우선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19일 오후 5시 원스퀘어 철거 현장을 찾아 현장 근로자는 물론 주변 상인, 통행하는 시민의 안전을 철저히 확보하라고 주문했다.

20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만안구청장과 함께 본격적으로 철거 작업에 들어간 원스퀘어 현장을 둘러보고 “안양역 앞 광장이 오랜 침묵을 깨고 활기를 되찾고 있다”며 “안양역 앞 광장의 새로운 역사(歷史)가 원스퀘어의 안전하고 완전한 철거에 달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