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가양동 우암사적공원에서…다양한 전통행사 체험기회 마련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전 동구는 대전동구문화원과 남간사유회 공동 주관으로 오는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가양동 우암사적공원에서 ‘제26회 우암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암 송시열 선생의 탄신 415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민족의 대유학자인 선생의 학덕을 기리고, 각종 경연대회와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잊혀가는 충·효·예 정신을 되새겨보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