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보스코자립생활관 방문 및 자립준비청년 현안 청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특별시의회 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특별위원회는 19일 자립준비청년 생활시설을 방문하여 보호종료 이후 시설에서 생활하는 청년들과 기관종사자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특위는 12일 출범과 함께 보호종료아동의 자립문제를 첫 번째 해결과제로 삼고 영등포구 소재의 돈보스코자립생활관을 찾았다. 보육원 등 시설을 떠나 상대적으로 이른 시기에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보호종료아동이 처한 현실과 지원정책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한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