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경사도로 23곳, 첫눈 오기 전 열선 설치 눈길도로 제로화 목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은 서울시에 폭설대비 강남구 주요 경사도로 23개 구간의 열선 설치 예산 28억을 특별교부금으로 확보했다고 지난 19일에 밝혔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강남구 언주로 136(100m) 등 5곳 열선설치 예산이 특별교부금으로 8억 8천만 원 지급됐으며, 10월 20일에 역삼역~(구)르네상스호텔, 학동로 317(60m) 등을 포함하여 주요 간선로 및 이면 경사도로 18곳에 특별교부금 19억 3천만 원이 추가 지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