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옹호기관 조사원 인천지역 직업재활시설 38개소 전수조사 10월24일 최종 보고회 열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인천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오는 24일 ‘인천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인권실태조사 보고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보고회는 24일 오후 2시 인천시청 4층 공감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조사는 권익옹호기관이 의뢰하고 전지혜 인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맡아 진행한 것으로 지난 6월~8월 38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이용장애인 970명, 종사자 224명을 전수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조사는 권익옹호기관 조사원 4명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