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가평군은 코로나19 여파,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및 소비자물가 상승과 금리 상승세 지속으로 취약계층의 경제부담 및 민생경제가 악화되어 납부능력이 없는 경제적 취약계층 체납자에 대한 지원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오는 10월 24일부터 올해 말까지 10주간 세외수입 체납자 정리보류를 적극 추진한다.

우선 소멸시효가 완성된 체납자료는 조속히 시효완성정리를 실시하여 납세의무를 소멸하고, 예금․매출채권 등 즉시 추심가능한 압류재산을 처분하고 차령 초과 및 실물없는 차량 등을 조사하여 차량압류를 해제함은 물론 평가액 부족인 실익 없는 압류 물건의 체납처분 중지로 정리보류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