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 지역 돕기 성금 3억 1천 5백만 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기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일‘태풍 힌남노 피해 지역 돕기 성금’으로 모금된 3억 1천 500백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 운동은 태풍‘힌남노’로 주택 침수 등 큰 피해를 입어 일상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 위해 지난 9월 14일부터 9월 26일까지 전개됐으며, 경북 도내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