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회장 이재현)가 문화콘텐츠 분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에 노력하고 있다.

CJ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스타트업을 돕는 '오벤터스 플러스(CJ O!VentUs Plus)’의 데모데이를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지난 8월 ‘오벤터스 플러스’에 유망 기업으로 선정된 △투니모션 △엑스엘에이트 △이어가다 △싸이드워크엔터테인먼트 △슬레이트미디어 △넷스트림 △유어라운드 △프로키언 △아워튜브 △우주문방구 등 10개사가 혁신적인 콘텐츠∙솔루션 기술 및 서비스 등을 발표했다.

오벤터스플러스 데모데이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C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