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협의체 위원들과 지역내 홀로계신 어르신들이 일대일 동반자가 되어 여행하는 ‘함께 가는 화전여행’을 추진했다. ‘22년 남해방문의 해’를 알리고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함께 가는 화전여행’은 남면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들 중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의 신청을 받았으며, 방문지에서 촬영한 사진은 남면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타지역에 거주하고 자녀들에게도 전달된다. 아름다운 관광 자원을 알리고 다시 찾는 남해 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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