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중구가 지난 19일 신당 9-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으로 29필지의 지적공부를 새로이 작성·시행하여 토지의 활용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다.

지적재조사사업이란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조사․측량하여 기존의 지적공부를 새로운 공부로 전환하여 디지털화하고,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등록사항을 바로잡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