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동소방서는 20일 구급대원이 출동 중 폭언이나 폭행으로 인해 안전을 위협받지 않도록 성숙한 시민 의식을 당부했다.

최근 3년간 충북에서 발생한 구급대원 폭행 사건은 16건으로 이중 15건이 주취자 행패로 발생했으며, 이중 8명에게 징역형이 내려졌고, 4명은 벌금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