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9일부터 10월30일까지 시 누리집 통해 선착순 신청·접수, 육아에 대한 감사의 마음 등 사연 접수도 진행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부산시는 제15회 다자녀가정의날을 맞아, 오는 11월 1일 오후 5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육아를 하는 부모와 주양육자 등 가족이 함께하는 '다(多)가치키움 세대공감 가족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함께 육아 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육아에 함께 동참하는 부모와 주양육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다자녀가정을 응원하며 육아로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