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GRDP 8% 유지 발언 유감 표명…외국인 근로자 도입 속도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GRDP 농업 비중 8% 유지’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1차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 17일 집무실에서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과 전국여성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합과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