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사장 유정열)는 한국정보기술연구원, AI(인공지능) 양재 허브와 함께 18일부터 3일간 (북미시간 기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스타트업 콘퍼런스 ‘테크크런치 디스럽트(TechCrunch Disrupt)’에 국내 혁신기술 스타트업 20 개사를 소개하는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콘퍼런스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코트라는 지난 9월부터 참가 스타트업의 영어 피칭능력 향상, 펀딩 전략 검토 및 제품·서비스 시장 적합성 검증을 위한 일대일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 전문가를 섭외해 온라인으로 운영해왔다.

국내 참가 스타트업이 18일 진행된 1차 ‘라이브 피치 세션(Live Pitch Session)’에서 피칭하는 사진. [사진=코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