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대표이사 안동일)이 안전을 위한 기술을 현장에 접목하는 등 안전부문에 대한 투자가 세계 철강업계로부터 인정받았다.

현대제철은 지난 18일 세계철강협회(worldsteel)가 주관한 안전보건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4족 보행로봇(SPOT)을 이용한 고위험 작업 대체’ 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의 4족 보행로봇(SPOT)이 현장의 가스 밸브 개폐를 조작하고 있다. [사진=현대제철]